미주가톨릭평화신문은 미주지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소식들을 1~3면 공동체 지면에 싣고 있습니다. 각 지구별 행사(예: 꾸르실료, 성령대회, ME, 피정 등) 및 본당 행사(예: 30주년 기념, 바자회, 특강, 음악회 등) 그리고 수도회와 단체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등을 신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재는 미주가톨릭평화신문이 위치한 뉴욕 인근 지역은 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방만한 미국 지역의 특성상 타 지역 소식은 명예기자나 각 행사 담당자 또는 본당 홍보부에 요청해 기사와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명예기자란 미주가톨릭평화신문 취재부 기자와 긴밀한 협조 하에 본인 소속 본당 뿐만 아니라 각 지역 공동체의 소식을 취재부에 미리 알려주고 또 행사를 취재해 기사와 사진을 제공해 주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이에 본당이나 수도원, 신심 단체들을 알리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미주가톨릭평화신문 명예기자로 활동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식을 독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본당이나 단체의 행사 담당자가 미주가톨릭평화신문에 기사를 제공하고 싶어도 기사작성이 용이치 않아 쉽게 송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기사작성법을 알려드리고 있으니, 하느님의 기쁜 소식과 가톨릭 공동체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의 소식을 서슴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해주십시오.